정부가 129개 공공기관 정원 2만2천 명을 감축한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줄여야 하는 인원은 절반인 만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관의 정원은 17만5천여 명이지만 실제 현업에 근무하는 인원은 정원보다 만천 명이나 적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 감축이 예정대로 시행돼도 현업 숫자에 따른 감축률은 6.9%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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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관의 정원은 17만5천여 명이지만 실제 현업에 근무하는 인원은 정원보다 만천 명이나 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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