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8시 주요뉴스
입력 2009-07-26 18:08  | 수정 2009-07-26 18:08
▶ 김형오 "정세균 사직서 수리 안 해"
김형오 국회의장은 정세균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일부 국회의원의 사직서는 정치적 문제로 판단하고 수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최시중 "특정신문·기업 특혜 없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은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의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정신문이나 기업에 대한 특혜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박태환 400m 자유형 예선 탈락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2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박태환 선수가 예선 탈락했습니다.

▶ 우울증약 소비 급증…여성, 남성 2배
우울증 환자가 늘면서 최근 5년 동안 우울증 치료제 소비량이 50% 이상 증가했습니다.


▶ 자전거 교통사고 5년 새 45% 증가
지난 5년간 전체 교통사고는 12% 이상 준 것에 반해 자전거 교통사고는 45% 늘었습니다.

▶ 미국 비자 위조 전문 조직 '덜미'
미국 비자를 발급받는 데 필요한 서류를 위조해 수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상조회사 '주의보'…소비자 불만 급증
지난 2003년 불과 58건에 불과하던 상조업 관련 피해상담 건수는 지난해 1천300여 건으로 20배 이상 늘어나는 등 소비자 불만이 급증했습니다.

▶ 대리 부르고 2m 운전…면허취소 정당
술을 마신 다음 대리운전기사가 차량을 찾기 쉽도록 도와주려고 2m가량 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더라도 면허 취소가 정당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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