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4분께 충남 보령시 웅천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179.8㎞ 지점에서 임 모 씨가 몰던 에쿠스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미끄러지면서 뒤따르던 승용차와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레조 승용차에 타고 있던 정 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일대 차량통행이 20여분간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차선을 바꾸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뒤따르던 차들이 잇따라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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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레조 승용차에 타고 있던 정 모 씨 등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일대 차량통행이 20여분간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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