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종플루 확산…위생용품 매출 급증
입력 2009-07-26 07:28  | 수정 2009-07-26 07:28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위생용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몰 업계는 신종플루에 대한 전염병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올라가면서 손 세정제와 마스크를 포함해 체온계와 스팀청소기의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시장 관계자는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1천 원~2천 원의 일반 마스크뿐만 아니라 1만 원대 후반의 바이러스 차단 마스크 판매도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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