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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하도권 “무서움 많이 안 타…‘새벽의 동승자’ 사연 흥미로웠다”
입력 2021-03-11 22:56 
‘심야괴담회’ 하도권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캡처
‘심야괴담회 하도권이 무서움을 잘 타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에서는 하도권이 출연했다.

이날 김숙은 가족들이 같은 날 같은 곳에서 다른 귀신을 본 ‘새벽의 동승자 사연을 공개했다.

이를 들은 허안나는 보통은 같은 귀신을 보는데 셋이 다른 귀신을 본 게 (놀랐다)”라고 말했다.


김숙은 동생이 본 귀신이 제일 무섭다. 조수석 사이에서 보고 있으면 자다가 깼는데 얼마나 무섭겠냐”라고 이야기했다.

하도권은 사실 무서움을 많이 타지 않는다. 무섭다기 보다는 흥미로웠다. 세 분이 동일한 기억을 갖고 계셨다는 거에서 한 조각 한 조각 맞춰지는 거에서 호기심이 해결되는 느낌이었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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