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했다.
홍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식단 공유해요. 제가 좋아하는 프로 '엄지의 제왕'에서 배웠어요. 양배추 밥"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양배추를 살짝 걷으면 아몬드 슬라이스가 또 듬뿍. 밥은 3분의 1만 양배추는 양껏 드세요"라고 덧붙었다.
홍지민은 "레시피 너무 간단하다"며 만드는 법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양배추를 채 썰어서 씻은 후 밥 위에 얹는다. 슬라이스르 아몬드를 넣는다. 밥솥의 취사를 누른다. 양념 간장 만들어 쓱쓱 비벼 먹는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배추가 달아서 맛날 것 같아요", "당장 해볼래요", "식단 지겨울 때 해먹으면 별식이겠어요", "공유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지민은 둘째 출산 직후 89kg에서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홍지민 SNS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식단을 공유했다.
홍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식단 공유해요. 제가 좋아하는 프로 '엄지의 제왕'에서 배웠어요. 양배추 밥"이라고 글을 적었다.
이어 "양배추를 살짝 걷으면 아몬드 슬라이스가 또 듬뿍. 밥은 3분의 1만 양배추는 양껏 드세요"라고 덧붙었다.
홍지민은 "레시피 너무 간단하다"며 만드는 법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양배추를 채 썰어서 씻은 후 밥 위에 얹는다. 슬라이스르 아몬드를 넣는다. 밥솥의 취사를 누른다. 양념 간장 만들어 쓱쓱 비벼 먹는다"라고 소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배추가 달아서 맛날 것 같아요", "당장 해볼래요", "식단 지겨울 때 해먹으면 별식이겠어요", "공유 감사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홍지민은 둘째 출산 직후 89kg에서 3개월 만에 32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ㅣ홍지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