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한나라당사 진입 쌍용차 가족 자진 해산
입력 2009-07-24 16:38  | 수정 2009-07-24 16:38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사에 들어가 농성을 벌였던 쌍용차 노조원 가족 7명이 오후 2시 40분쯤 농성을 풀었습니다.
이들은 박희태 대표와의 면담 대신 노동전문수석위원 등 당 관계자 2명을 면담한 뒤 자진 해산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4일) 낮 12시 10분쯤 쌍용차 정리해고 철회와 공권력 철수 등을 요구하며 당사 내 박 대표 집무실에 들어가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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