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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셔누, 코로나19 검사결과 '음성'…"스케줄 진행"
입력 2021-03-10 11:16  | 수정 2021-03-10 11:20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오늘(10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지난 8일 셔누는 예정된 스케줄 관련 팀의 요청으로 개인 스케줄 진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9일 '미결정' 판정을 받아 재검사 후 금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금일부터 모든 활동이 정상적으로 가능하다는 확인을 받아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진행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그제(9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셔누가 코로나19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아 이날 진행된 일본 싱글 발매 온라인 이벤트에 불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늘(10일) 일본에서 싱글 '원티드(Wanted)'를 발매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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