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네오 QLED 4K', 영국 IT 매체로부터 호평 일색…"완벽한 블랙 표현"
입력 2021-03-10 09:36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네오 QLED 4K'가 영국 주요 IT 매체들로부터 잇달아 만점을 받으며 탁월한 제품력을 입증하고 있다.
네오 QLED는 '퀀텀 미니 LED'를 적용하고 삼성 독자의 인공지능(AI) 기반 제어 기술인 '네오 퀀텀 매트릭스'와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화질을 구현한 제품이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테크레이더(Tech Radar)'는 네오 QLED(QN95A)에 만점인 5점을 부여하고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네오 QLED는 색 번짐 없는 완벽한 블랙을 표현하며, 디자인 또한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또한 블랙 표현 외에도 밝기, 풍부한 색감, 진화한 AI 프로세싱 능력으로 화질이 개선됐고 4.2.2 채널의 웅장한 사운드 시스템과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최단 시간 인풋랙, 업계 최초로 적용한 게임바 등 게이밍 기능이 훌륭하다고 강조했다.

'트러스티드 리뷰(Trusted Reviews)' 역시 만점인 5점을 부여하며, '적극 추천(Highly Recommended)'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네오 QLED(QN95A)는 블랙을 강화하면서도 밝은 화면 표현이 가능한 제품으로 TV 최대의 난제를 해결했다"며 "TV의 새로운 시대가 열리는 느낌을 받았다"고 호평했다.
이 밖에도 'T3' 는 네오 QLED(QN95A)에 만점인 5점을 부여하고 '플래티넘 어워드(Platinum Award)'를 수여했으며 '포켓린트(Pocket Lint)'는 "네오 QLED(QN95A)는 퀀텀닷 기술과 미니 LED 기술이 결합된 최고의 TV"라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 등급을 줬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네오 QLED 신제품이 전 세계 주요 평가 매체들로부터 연이어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올해도 혁신 기술과 소비자 중심 제품으로 16년 연속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 boyond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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