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0억대 마약 들여온 나이지리아인 적발
입력 2009-07-24 12:01  | 수정 2009-07-24 18:59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다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 판매하려 한 혐의로 나이지리아인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입국하면서 몰래 들여온 360g가량의 필로폰을 이달 초부터 내국인들에게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가진 필로폰은 1만 2천여 명이 1번씩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시가로는 12억 원 상당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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