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입대후 첫 휴가 "설거지 한다고…고마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하희라가 군대에서 휴가 나온 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하희라는 9일 인스타그램에 "첫 휴가. 설거지 한다고. 아빠와 아들.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짧은 머리를 한 아들이 설거지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 최수종은 설거지하는 아들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있어 눈길을 끈다. 훤칠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 아들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하희라와 최수종은 1993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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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희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