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지 다이어트 선언, "결혼 후 최고 몸무게…돌아가자"
입력 2021-03-09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박은지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박은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과거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3년 전으로 돌아가자"라며 "결혼하고 원래 남자가 살찌는 거 아니에요? 나만 찜"이라며 미니 원피스를 입고 있는 과거 사진을 올렸다.
이어 "진짜 최고 몸무게 ㅜㅜ너무해"라며 로잉머신을 타고 있는 모습도 덧붙였다.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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