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최나연·김인경, 에비앙 마스터스 1R 공동 선두
입력 2009-07-24 02:33  | 수정 2009-07-24 08:18
최나연과 김인경이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최나연은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습니다.
김인경은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3개를 쳐내며 역시 5언더파 67타를 쳐 선두권을 형성했습니다.
이 밖에 이미나와 이선화가 3언더파로 공동 8위, 신지애는 이븐파로 공동 43위에 올랐으며, US오픈 챔피언 지은희는 2오버파로 로레나 오초아 등과 함께 공동 63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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