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기방♥김희경, 훈훈함 가득 일상 "아가 낳고 더 단단해진 우리"
입력 2021-03-08 16:22  | 수정 2021-06-06 17:05

배우 김기방, 김희경 부부가 출산 후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김기방의 아내 김희경은 오늘(8일) 인스타그램에 "왠지 모르게 아가 낳고 더 단단해진 우리. 아직 철이 안들었나. 아빠 엄마라는 게 믿기지는 않네. 그린이 백일의 기적을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쇼핑을 하고 있는 김기방, 김희경 부부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출산 후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몸매의 김희경을 듬직하게 지켜주고 있는 김기방의 모습에서 훈훈함이 느껴집니다.

한편, 김기방은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해 KBS2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난 2017년 김희경과 결혼해 지난해 12월 득남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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