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인디 공연장을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비영리 프로젝트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이 8일부터 시작된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열린 문화 활동을 해온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코드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언택트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내 인디씬을 이끈 홍대의 5개의 인디 라이브 공연장(롤링홀, 웨스트브릿지, 프리즘홀, 라디오가가, 드림홀)에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면, 프레젠티드 LIVE에서 생중계된다.
8일 19시 조문근밴드를 시작으로 기타 교본의 정석이라 불리는 이정선, 크라잉넛, 노브레인, 다이나믹듀오, DJ DOC, 잔나비, 카더가든, 트랜스픽션 등 총 67팀이 이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Melon) 역시 국내 음악 및 공연 생태계 보존과 발전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결정했다. 페스티벌을 위해 멜론은 후원금을 비롯, 공연을 펼칠 70여팀의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멜론 이용자와 아티스트, 음악을 연결할 예정이다.
psyon@mk.co.kr
사진제공|사단법인 코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사라져가는 인디 공연장을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비영리 프로젝트 '#우리의무대를지켜주세요' 온라인 뮤직 페스티벌이 8일부터 시작된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열린 문화 활동을 해온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코드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언택트 공연으로 진행된다. 국내 인디씬을 이끈 홍대의 5개의 인디 라이브 공연장(롤링홀, 웨스트브릿지, 프리즘홀, 라디오가가, 드림홀)에서 아티스트들이 공연을 펼치면, 프레젠티드 LIVE에서 생중계된다.
8일 19시 조문근밴드를 시작으로 기타 교본의 정석이라 불리는 이정선, 크라잉넛, 노브레인, 다이나믹듀오, DJ DOC, 잔나비, 카더가든, 트랜스픽션 등 총 67팀이 이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국내 최대 뮤직플랫폼 멜론(Melon) 역시 국내 음악 및 공연 생태계 보존과 발전을 위해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결정했다. 페스티벌을 위해 멜론은 후원금을 비롯, 공연을 펼칠 70여팀의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멜론 이용자와 아티스트, 음악을 연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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