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열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 경영학과 교수가 5일 열린 한국제품안전학회 이사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2년 말까지 2년간이다.
한국제품안전학회(KPSI)는 제품·산업 안전에 관한 연구와 관련 정보의 교류를 위해 2008년 설립됐다. 윤 교수는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 기획실에서 근무했으며 오하이오주립대학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울산대 경영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일자리위원회, 4차산업혁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승한 매경닷컴 기자 winon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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