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커리, 6년만에 3점슛 컨테스트 정상 등극
입력 2021-03-08 10:32 
커리가 3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탬파) 김재호 특파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가드 스테판 커리가 3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했다.
커리는 8일(한국시간)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서 식전행사로 치러진 3점슛 컨테스트에 출전해 1라운드 31점, 결승 라운드 28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4-15시즌 올스타 게임에서 이 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커리는 6년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1라운드에서 31점으로 최고 득점을 기록한 그는 제이슨 테이텀, 마이크 콘리와 함께 치른 결승 라운드에서 28점을 기록, 콘리가 기록한 27점을 뛰어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첫 지점인 왼쪽 측면에서 2점을 기록하는데 그친 커리는 이후 3점짜리 공 두 개를 모두 넣었지만, 나머지 공을 제대로 넣지 못하며 마지막 두 지점을 남기고 15점을 얻는데 그쳤다.
오른쪽 45도 지점에 2점짜리 공 5개를 집중 배치한 그는 이중 4개를 림에 꽂으며 순식간에 23점을 냈다. 이어 마지막 오른쪽 측면 지점에서 5개중 4개를 성공시키며 총 28점을 기록, 27점을 기록한 콘리를 극적으로 제쳤다.
사보니스는 스킬 챌린지에서 우승했다. 사진(美 애틀란타)=ⓒAFPBBNews = News1
한편, 앞서 열린 스킬 챌린지에서는 인디애나 페이서스의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사보니스는 줄리우스 랜들(뉴욕) 루카 돈치치(댈러스) 니콜라 부세비치(올랜도)를 차례대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