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침마당
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연예인 부전자전, DNA는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편승엽은 ‘아침마당 오랜만이다. 정말 자녀가 많다. 1남 4녀다. 아이돌 활동도 한 딸이 있다. 수지와 함께 나왔다”고 말했다.
과거 아이돌 비피팝으로 활동한 편승엽 딸 편수지는 지금은 네일숍 운영하면서 평범하게 지낸다. 쑥스러워서 방송 출연 거절했다. 아빠의 제 2의 전성기를 응원하기 위해 나왔다. 우리 아빠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편승엽은 딸 편수지에 대해 예쁘고 더 지켜보면 알겠지만 성격이 너무 좋다. 제가 도움 주지 않았는데 자기 사업을 직접한다. 제가 아버지 자동차를 못 바꿔드렸는데, 어느 날 차가 바뀌었다. 할아버지를 사준 멋진 딸이다. 시집갈 계획이 없다고 하는데, 누군가는 데려가지 않겠나. 복 받은 사람”이라고 자랑했다.
skyb1842@mk.co.kr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