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학력평가 문제, 인쇄소 통해 유출"
입력 2009-07-23 14:59  | 수정 2009-07-23 16:03
교육방송 EBS와 메가스터디의 전국 고교학력평가문제 유출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인쇄소를 통해 서울 용산구의 모 학원으로 문제가 추가 유출된 혐의를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 학원이 학력평가 문제를 인쇄하는 K 인쇄소와 U 인쇄소, 경기도 평택의 모 교사를 통해 시험문제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찰은 학력평가 문제 유출과 관련해 EBS 관계자 1명 외에 메가스터디 관계자 4명 등 모두 5명을 입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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