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JT친애저축은행, 청년 장애인 채용·코로나19 지원
입력 2021-03-04 18:26  | 수정 2021-03-04 18:30

JT친애저축은행이 적극적인 인재 채용과 코로나19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나서고 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역 사회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기 위해 신입 공채와 장애인 특별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신체적 장애는 있지만 뛰어난 능력을 갖춘 바리스타 청년 장애인 4명을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또 소외 아동과 독거 어르신을 위한 방역용품 전달 등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해 연말 임직원이 모은 기부금 약 1,300만 원을 매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기부금은 마스크를 비롯한 방역용품과 겨울 외투 등이 담긴 '따뜻한 마음상자' 제작에 사용됐으며 아동 30여 명과 독거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전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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