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슈퍼연합, 대기업 대형슈퍼와 상생방안 모색
입력 2009-07-22 19:07  | 수정 2009-07-22 19:07
대기업의 대형 슈퍼마켓에 대한 소형 슈퍼마켓과 재래시장의 사업조정 신청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천 옥련동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개점 연기를 시작으로 경기도 안양 슈퍼마켓협동조합이 사업조정 신청을 냈고, 서울과 전주 등 다른 협동조합들도 사업조정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 홈플러스 그룹 이승한 회장이 단체장을 맡고 있는 한국체인스토어협회는 내일(23일) 슈퍼연합회와 회의를 열고 상생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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