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자판, 2천300억 공사 수주
입력 2009-07-22 12:01  | 수정 2009-07-22 12:01
대우자동차판매 건설 부문은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이 발주한 도시기반 시설공사를 2천300억 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사는 리비아 벵가지 6구역에서 노후도로를 다시 포장하고, 상하수도·가스·통신 관로 등을 재설치하는 것으로, 사업기간은 48개월입니다.
박상설 사장은 리비아 벵가지 공사는 대우차판매 건설 수주액 중 가장 큰 규모라며 안정성과 수익성이 보장된 국책사업과 해외사업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매출 신장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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