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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윤호 “‘주단태’라고 들리는 가사 有…‘펜트하우스2’+엄기준 팬”
입력 2021-03-02 16:26 
에이티즈 윤호 사진=KQ엔터테인먼트
에이티즈 윤호가 ‘주단태라고 들리는 가사에 대해 해명했다.

2일 오후 에이티즈(ATEEZ)의 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의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번 타이틀곡 ‘불놀이야에서는 ‘주단태라고 들리는 가사가 있다. 윤호의 파트였다.

윤호는 나도 그 드라마(‘펜트하우스2)를 즐겨보는 애청자다”라고 말했다.


그는 에이티니가 이 파트를 듣고 가사를 모르니까 ‘주단태로 들린다고 글들을 올리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원래 가사는 ‘오나나 뚜루따떼다”라며 그 드라마 팬이고 엄기준이 연기를 너무 잘한다. 몰입을 해서 봤다. 에이티니가 이야기를 해주셔서 반가운 소문을 들었다. 주단태라고 하는 건 아니지만, 정말 팬이고 파이팅이다”라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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