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서울-오사카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방한한 하시모토 토오루 일본 오사카부 지사 일행을 접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하시모토 지사에게 "오사카 소재 일본 기업들의 국내 부품·소재 전용공단 진출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국상품 전시회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하시모토 지사가 "5조 엔에 이르는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해 공무원 월급을 대폭 삭감했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공직자들이 고생하면 국민이 편해진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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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하시모토 지사에게 "오사카 소재 일본 기업들의 국내 부품·소재 전용공단 진출이 늘어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국상품 전시회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하시모토 지사가 "5조 엔에 이르는 재정 적자 해소를 위해 공무원 월급을 대폭 삭감했다"고 말하자, 이 대통령은 "공직자들이 고생하면 국민이 편해진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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