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KBS 1TV 예능 '이웃집 찰스'로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KBS 1TV는 "'이웃집 찰스'의 가족 사유리가 6개월 만에 돌아온다"고 오늘(2일) 밝혔습니다.
이날 방영될 '이웃집 찰스' 278회에서는 사유리의 복귀를 축하하는 환영식과 함께 지난해 비혼 상태에서 정자 기증으로 아이를 낳은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의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이외에도 한국에 30년 만에 방문한 미국 할머니 신디의 식도락 여행, 3·1절 기념 역사여행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이웃집 찰스' 278회는 오늘(2일) 오후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합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