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오 국회의장은 "6월 임시국회 회기가 이번 주로 끝난다"며 "여야 원내교섭단체 대표들은 내일(22일)부터 이번 주까지의 의사일정을 협의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의장은 6월 임시국회 운영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의사일정 협의에서도 미디어법뿐 아니라 금융지주회사법도 함께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여야는 현안에 대해 최선을 다해 협상해 주길 바란다"며, "서로 한 발짝만 양보하면 타협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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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6월 임시국회 운영과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의사일정 협의에서도 미디어법뿐 아니라 금융지주회사법도 함께 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의장은 이어 "여야는 현안에 대해 최선을 다해 협상해 주길 바란다"며, "서로 한 발짝만 양보하면 타협하지 못할 것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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