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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한 달 만에 셀카, 3천 명 팔로워 빠졌다" 당황
입력 2021-03-02 13: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대폭 감소한 팔로워 수에 당황했다.
박나래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어보살 아니에요 #헤이나래 #촬영날 이틀 전 한 달 만에 셀카를 올렸고 3천 명 정도의 팔로워가 빠졌다... 뭐지..."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선녀 분장을 한 채 계단에 앉아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완벽한 분장 실력과 앙증맞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소녀시대 써니는 "귀요미"라고 댓글을 달았고, 코요태 신지는 "나도 그래"라며 공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현재 MBC '나 혼자 산다', KBS Joy '썰바이벌',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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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나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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