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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장남 초등학교 입학에 울컥 "엊그제 태어난 거 같은데…"
입력 2021-03-02 1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허각이 첫째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을 인증했다.
허각은 2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초등학교 입학식. 엊그제 태어난 것 같은데 벌써 8살... 입학 축하해 큰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이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큰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초등학생 된 것 축하해", "학부형 된 것 축하한다", "느낌이 어떠냐", "진짜 많이 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둘 두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허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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