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니, GD와 열애설 후 첫 SNS…무슨 말?
입력 2021-03-02 09: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블랙핑크 멤버 제니(25)가 SNS를 재개했다. 빅뱅 멤버 지드래곤(33)과의 열애설 후 첫 SNS 활동에 관심이 쏠렸다.
제니는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게시물을 공개했다. 바로 블랙핑크 멤버 로제(24)의 솔로 데뷔 티저 포스터다.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12일 솔로 데뷔를 앞둔 로제의 포스터를 게재하고 불꽃 이모티콘을 덧붙여 열혈 응원에 나섰다. 그러나 개인사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앞서 제니는 지난달 24일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에 대해 회사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며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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