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바이러스가 폐를 직접적으로 공격해 폐렴과 같은 증세를 일으켜 감염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태국 현지 신문인 더 네이션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의료서비스국은 "신종플루 감염자의 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증상이 심각했던 환자 대부분이 폐렴 증세를 보였고 폐의 밑부분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왓 국장은 숨을 크게 들이쉬는 행동은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폐를 공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때문에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운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국 의료서비스국은 "신종플루 감염자의 치료기록을 분석한 결과 증상이 심각했던 환자 대부분이 폐렴 증세를 보였고 폐의 밑부분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레왓 국장은 숨을 크게 들이쉬는 행동은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폐를 공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때문에 증세를 보이는 사람은 운동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