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오바마, 첫 달탐사 주역 백악관 초청
입력 2009-07-21 10:43  | 수정 2009-07-21 10:43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은 인류의 달착륙 4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항공우주국, NASA(나사)의 우주프로그램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닐 암스트롱 등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을 백악관에 초청해, NASA 가족들의 용기와 영웅적 행동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시야를 넓혀줬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폴로 11호 승무원들이 미국의 젊은이에게 공학도와 과학자가 되는 계기가 된 데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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