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한 제약사가 독자개발한 개량 신약이 다국적 제약사를 통해 해외로 수출됩니다.
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성분 고혈압치료제를 미국계 제약회사 머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6개국에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산 개량 신약이 대형 글로벌 제약사의 상표로 해외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한미약품은 완제품을 생산·공급하고 머크사는 각국에서 시판허가 등록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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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은 자체 개발한 복합성분 고혈압치료제를 미국계 제약회사 머크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6개국에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산 개량 신약이 대형 글로벌 제약사의 상표로 해외에 진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며, 한미약품은 완제품을 생산·공급하고 머크사는 각국에서 시판허가 등록과 마케팅을 전담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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