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미국은 북한의 능력을 알고 있다"며 "북한의 군사력은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인도를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ABC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지를 묻는 말에 모르겠다고 답하면서도 "솔직히 말해 북한의 군사력은 대수롭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일본과 한국 등 동맹국들이 북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동맹국 간 긴밀한 정보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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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를 방문 중인 클린턴 장관은 ABC방송에 출연해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지를 묻는 말에 모르겠다고 답하면서도 "솔직히 말해 북한의 군사력은 대수롭지 않다"고 평가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이어 "일본과 한국 등 동맹국들이 북한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는 걸 잘 알고 있다"며 "동맹국 간 긴밀한 정보 공유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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