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연기
입력 2009-07-20 18:49  | 수정 2009-07-20 18:49
중국에서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이 연기됐습니다.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오늘(20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 ARF가 열리는 태국 푸껫으로 가
기 앞서 기자들과 만나 8월 말 열릴 예정이던 한·중·일 정상회담이 연기됨에 따라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도 연기됐다고 전했습니다.
애초 한·중·일 외교장관은 3국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중국 광저우에서 회담할 예정이었으나 일본 총선 때문에 3국 정상회담이 미뤄짐에 따라 연기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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