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김대영 박사 3년 연속 세계 인명사전 등재
입력 2009-07-20 15:37  | 수정 2009-07-20 15:37
현대건설 기술품질개발원에 근무하는 김대영 박사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김 박사는 암반터널 시공 기초기술인 '레이저 이용 3차원 절리면 측정기술법'을 개발해 지난 2008년 인명사전에 처음 등재됐습니다.
한양대 출신의 토종 박사인 김 박사는 1993년 현대건설 기술연구소에 입사했으며 암반과 터널 관련 연구논문 30여 편을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했으며, 5건의 시험장비 및 터널공법 관련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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