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대우조선해양 압수수색
입력 2009-07-20 15:10  | 수정 2009-07-20 15:10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대우조선해양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오늘(20일) 오후 서울 중구 다동에 있는 대우조선해양 본사로 수사관 10여 명을 보내 서류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앞서 구속된 건축가 이창하 씨가 자신의 회사를 대우조선해양건설에 넘기는 과정에서 본사 측에 로비를 벌인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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