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쌍용차노조 간부 부인 자택서 자살
입력 2009-07-20 14:05  | 수정 2009-07-20 14:05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점거파업 중인 쌍용차노조 간부 이 모 씨의 아내 박 모 씨가 오늘(20일)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자택에서 자살을 기도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박씨는 오늘(20일) 낮 자택인 안성 공도읍 아파트 화장실에서 목을 맨 것으로 알려졌으며, 낮 12시54분께 평택 굿모닝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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