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총리 "거리두기 현단계 내주부터 2주 연장…영업시간 제한 현행 유지"
입력 2021-02-26 08:46  | 수정 2021-03-05 09:05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앞으로 2주간 더 연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다음주부터 2주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늘 회의서 논의하고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5인 이상 모임 금지와 영업시간 제한도 현행대로 유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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