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성용 "축구 인생 걸고 결코 그런 일 없었다"
입력 2021-02-26 07:00  | 수정 2021-02-26 08:08
초등학교 시절 후배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기성용이 모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기성용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축구 인생을 걸고 결코 그런 일이 없었다"면서 "고통받는 가족들을 위해 강경하게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성용의 소속팀 FC서울은 "사실관계 확인에 집중하고 있다"며 주말 K리그1 개막전에 대비해 예정된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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