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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보령제약그룹 '유전체 분석' 공동사업
입력 2009-07-20 09:39  | 수정 2009-07-20 13:47
마크로젠과 보령제약그룹이 업무협약을 맺고, 마크로젠이 개발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인 G-스캐닝에 대한 공동 마케팅에 나섭니다.
'G-스캐닝'은 DNA칩을 이용한 최첨단 유전체 분석 서비스로, 인체 염색체 1,440여 개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학습장애나 발육부진, 자폐 등 각종 유전체 이상 질환 등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G-스캐닝' 서비스는 마크로젠의 자회사인 (주)엠지메드가 DNA칩 검사를 담당하고, 보령제약의 자회사인 (주)보령마이오파마가 영업활동을 맡는 등 역할 분담을 통해 이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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