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 820개 상영관에서 103만 1천31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해리포터'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이 영화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총 관객 수가 151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2위는 532개 상영관에 39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모은 신정원 감독의 '차우'가 차지했습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내려선 3위로 밀렸습니다.
이밖에 '킹콩을 들다'와 '거북이 달린다'가 나란히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전국 820개 상영관에서 103만 1천31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해리포터'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이 영화는 지난 15일 개봉 이후 총 관객 수가 151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2위는 532개 상영관에 39만 9천여 명의 관객을 모은 신정원 감독의 '차우'가 차지했습니다.
'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내려선 3위로 밀렸습니다.
이밖에 '킹콩을 들다'와 '거북이 달린다'가 나란히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