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P모건 "전북은행 2분기 이후 실적 내리막길"
입력 2009-07-20 09:13  | 수정 2009-07-20 10:19
JP모간은 전북은행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이후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순이자마진 축소로, 실적이 내리막길에 접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이에 따라 전북은행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6천4백 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JP모간은 전북은행이 2분기 143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해 전망치인 87억원을 크게 웃돌았지만, 앞으로 순이자마진 축소로 충당금적립전 영업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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