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지난달 12일 이란 대통령 선거를 전후해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을 암살할 계획을 세웠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정보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 관리들이 이집트 엘-셰이크와 파리에서 이란 반군단체인 '이란 인민 무자헤딘기구 '측을 만나 암살을 사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재선에 성공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집권 이후 반 이스라엘 정책을 추진해 이스라엘과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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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파르스 통신은 이란 정보장관의 말을 인용해, 이스라엘 관리들이 이집트 엘-셰이크와 파리에서 이란 반군단체인 '이란 인민 무자헤딘기구 '측을 만나 암살을 사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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