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인부 1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습니다.
시 당국은 "4대의 크레인이 무대 천장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는 바람에 크레인 1대가 무대로 떨어졌다"고 사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의 콘서트는 전격 취소됐습니다.
사고가 난 곳은 프랑스 축구팀인 올림피크 마르세유의 홈구장으로, 모두 6만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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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당국은 "4대의 크레인이 무대 천장을 들어 올리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는 바람에 크레인 1대가 무대로 떨어졌다"고 사고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오는 19일 열릴 예정이었던 미국의 팝스타 마돈나의 콘서트는 전격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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