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선정한 113개 구조조정 대상 부실 중소기업 가운데 상장기업이 10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상장사 가운데 상당수 기업의 주가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확정되기 직전에 20~30%씩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 내부자거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업평가 결과가 시장이나 관련 업체로 빠져나가는 걸 막는 보안체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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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상장사 가운데 상당수 기업의 주가가 구조조정 대상으로 확정되기 직전에 20~30%씩 하락한 것으로 드러나 내부자거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기업평가 결과가 시장이나 관련 업체로 빠져나가는 걸 막는 보안체제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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