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공장 농성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기지방경찰청은 공장을 불법 점거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쌍용차 노조원 36살 권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권 씨는 쌍용차 노조가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지난 5월에서 7월 사이 쌍용차 평택공장 안에 머물며 업무를 방해하고 공장 건물 등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쌍용차 노조의 공장점거 파업과 관련해 불법행위를 벌인 혐의로 쌍용차 노조원 등 4명을 구속했고 노조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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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씨는 쌍용차 노조가 점거농성을 벌이고 있는 지난 5월에서 7월 사이 쌍용차 평택공장 안에 머물며 업무를 방해하고 공장 건물 등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쌍용차 노조의 공장점거 파업과 관련해 불법행위를 벌인 혐의로 쌍용차 노조원 등 4명을 구속했고 노조원 2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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