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이쓴, 금수저 질문에 일침 "부모님을 수저로 칭하다니!"
입력 2021-02-18 21: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금수저냐'라는 질문에 일침을 가했다.
제이쓴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제이쓴에 "금수저냐"는 질문을 보냈다. 이에 제이쓴은 "아니. 부모님이 예쁘게 길러주셨는데 부모님을 수저로 칭하다니! 그러면 안 돼"라고 말했다. 최근 부모님의 재산 등에 따라 금수저부터 흙수저까지 '~수저'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을 드러낸 것. 제이쓴의 깊은 생각이 드러난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제이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