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반기 훼손화폐 교환액 4억 4천만 원
입력 2009-07-16 14:09  | 수정 2009-07-16 15:01
지난 상반기 중 불에 타거나 오염, 침수 등으로 훼손된 화폐의 교환액이 4억 4천만 원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한은 창구를 통해 교환된 소손권은 4억 4,200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억 2,700만 원보다 3.5%, 1,500만 원 증가했습니다.
권종별 교환액수는 1만 원권이 4억 1,300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1천 원권 1,500만 원, 5천 원권 1,200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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