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프레스룸] 2월 18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입력 2021-02-18 15:02  | 수정 2021-02-18 15:37
시청자 여러분 안녕합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알아보고 갑니다.

▶ '5·18 가두방송' 전옥주 별세…애도 이어져
5·18민주화운동 당시 가두방송을 통해 시민 참여를 독려하며 항쟁을 이끌었던 전옥주 씨가 별세했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우리 민주주의는 당신께 큰 빚을 졌다"며 추모하는 등 각계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배민 창업자 김봉진 의장 재산 절반 기부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의장이 재산의 절반 이상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선언하며 전 세계 부호들의 기부클럽 '더 기빙 플레지' 공식 서약자로 인정받았습니다.

▶ 미 한인들 '램지어 규탄' 청원운동
미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망언과 관련해 미국내 한인들이 논문 철회와 사과를 요구하는 국제 청원운동과 함께 규탄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안철수-금태섭, 오늘 첫 TV토론
제3지대에서 단일화를 모색 중인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금태섭 전 의원이 오늘 오후 '문재인 정부 4년간의 평가와 대안'을 주제로 첫 TV토론에 나섭니다.



그럼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확인해보시죠.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이 부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당 대표 성추행 사건으로 한바탕 홍역을 치뤘던 정의당, 또 다른 명암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은미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짚어봅니다.

고 백기완 선생의 빈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재임 중 빈소를 몇 번 찾았을까요? 잠시 후 전해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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