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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스크린 복귀…독립영화 ‘악에 바쳐’ 주연 확정(공식)
입력 2021-02-18 13:20 
박유천 스크린 복귀 ‘악에 바쳐’ 주연 확정 사진=DB
배우 박유천이 스크린에 복귀한다.

박유천 측은 18일 오후 MBN스타에 박유천이 최근 독립장편영화 ‘악에 바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2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해무 이후 오랜만에 주연으로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해 11월 신보 ‘RE:mind를 발매했다.

또한 공식 SNS와 유튜브 등을 개설하며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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